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크 스넬 (문단 편집) ==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 == 2018년, 2023년에 사이 영 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7번째 양대리그 사이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양대리그 사이영 자체는 메이저리그의 역사적 대기록으로 [[제이콥 디그롬]], [[게릿 콜]]과 함께 [[클레이튼 커쇼|커]][[저스틴 벌렌더|벌]][[맥스 슈어저|슈]][[잭 그레인키|그]] 다음가는 투수 명예의 전당 떡밥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으나 결론적으로 누적이 너무 처참해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임팩트로는 전술했듯 양대리그 사이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전 입성의 필요조건을 충족했다고 본다. 스넬 이전까지 양대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는 6명인데[* [[게일로드 페리]],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로이 할러데이]], [[맥스 슈어저]]] 현역인 [[맥스 슈어저]]와 약물 파동이 있었던 [[로저 클레멘스]]를 제외하고 모두 명전 입성에 성공했다. 클레멘스는 성적만 놓고 보면 만장일치 명전을 노려볼 수 있었지만 약물 파동으로 입성에 실패했고 현역인 슈어저는 명전 첫 턴 입성이 확정적인 선수로 여겨진다. 따라서 스넬 역시 임팩트만 놓고 보면 충분히 명전에 도전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스넬의 경우 제구력이 워낙 나빠 고질적으로 볼질을 하며 이닝을 많이 못 먹는다는 것이 아킬레스건이며, 잔부상까지 잦은 편이라 아무리 분업화 시대에 뛰는 투수라고 하더라도 누적 성적이 명전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하다. 누적은 악명높은 유리몸들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나 [[제이콥 디그롬]]보다도 부족한지라, 임팩트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당연히 첫턴 광탈감이며 임팩트로 만회한다고 해도 저조한 득표율로 몇번 버티다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사이 영 상 이외의 시즌에는 성적이 썩 좋지 않은 로또형 선발이라는 것이 스넬의 최대 단점이다. 승운도 2018년을 제외하면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도 악재라 실질적으로 스넬의 명전 입성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는 시선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